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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oom/일상

아산 지중해마을

Pakaveli 2017. 3. 1. 20:46

안녕하세요 Pakaveli입니다. (꾸벅)


오늘은 아산 지중해 마을에 다녀왔는데요!


학교와 가까워 참 좋았습니다.


제가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가까이 위치해있었어요.



지중해 마을이라는 이름 답게 이국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지 않나요?


날씨가 좀 우중충했지만 지중해 마을 만큼은 밝았습니다!



이렇게 밖에 가판대에 과일을 놓고 쥬스를 팔았는데 구매욕을 자극 시켰습니다!


과일 냄새도 그렇고 시각적으로도 끌리더라구요



이렇게 옷가게도 있었는데요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.


이국적은 느낌인데 뭔가 또 친근한 느낌이랄까요?



이런 등 같은 것두 있고


건물 자체도 되게 박물관? 같은 느낌이죠



여기는 색감이 너무 이뻤습니다. 


전체적으로 하얀 색이었는데 여기만 유독 튀는 느낌이었어요.



그리고 건물이 너무 이뻤던 세븐일레븐 건물입니다.



정말 유럽에 온 느낌이지 않나요?


원래 이곳을 가려던게 아니고 그냥 밥먹으러 나왔었습니다.


그런데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죠.


생각보다 정말 좋았습니다.


다른 후기들을 보면 별로 좋지 않고 작다고 했는데


제가 보기엔 꽤 크고 좋았습니다.


카페들이 정말 이쁘게 잘 되어있던데


전문적인 빵집이나 한번 해보면 잘 되지 않을까요?


그리고 근처에 모텔이 없던데 모텔도 하면 잘 될것 같습니다. (므훗)


커플들이 많더라구요 (부끄)